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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점 체험(零點 體驗)
죽었다 살아난 체험 다음으로 사형수 체험, 혹은 무일푼의 거지 생활체험 같은 것은 인생수도(人生修道)에 큰 도움이 된다. 나는 거지 순례 전도를 떠난 학생들의 사도행전 같은 보고를 자주 듣는다. 두메 산골 가난한 집 아이가 죽어가고 있었다. 의사도, 약도, 돈도 없었다. 한 학생이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를 했다. "주여, 돈도, 약도, 의사도 없사오니 주님이 직접 고쳐 주십시오." 그랬더니 주님이 고쳐 주셨다. 시간도, 의지도 온통 주님께 맡기고, 성경의 인도에 전폭을 의지하며 한끼밥을 먹여 준 분에게 예수를 전하면 벌거벗은 진실과 진실이 만나졌다고들 했다.
-예수칼럼 : 김준곤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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